같은과에 저보다 2살어린 동생이 오늘 저한테 예기를 하는데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이 동생은 23살 그 여자는 21살 과동생이 그 여자를 5년동안 좋아했답니다 그 여자는 간호조무사이구요
과동생이 저에게 그 여자에 대해서 말해준적이 있는데 과동생과 사귀기전에 자신의 친구와 사귀었는데
자기 친구가 말해주는 예기가 걔(그여자)가 나랑 사귀는 동안에 다른 남자랑 모텔가는거 10번넘게 보고 붕가코와 하는거도
2번 보고 그랬답니다 그리고 주위에 남자들이 많습니다 제가 자세한 이야기 까지는 글쓰지 않겠습니다만 이뻐서 인기가 있
는게 아니고 해퍼서 인기가 많은 것 같더군요..그래서 과동생에게 그런 여자 사귀어봤자 너만 손해라고 할려다가
그냥 너무 좋아하는거 같길래 그런 말은 안했는데 오늘 정말 충격적인 일을 들었내요 아침에 그 여자아이내 집에 갔답니다
그런데 그여자 아버지가 나체로 大자로 뻗어 누워있고 그바로옆에 찰싹붙어서 그 여자도나체로 있더랍니다
그 여자가 제 동생을보고 어? 잠깐 이러더니 팬티를 찾으러 가더랍니다..그리고 자기는 열받아서 그냥 학교에 왔구요
형같으면 뭐라고 생각하겠냐고 그래서 제가 생각을 해봤죠 저도 집에서 여동생있는데 샤워하고 걍 안걸치고 막 돌아댕길때
가 있거든요;;;;근데 그런 경우는 아무리봐도 아닌거 같더라구요 과동생에게 좀더 물어보니
지금 이 여자와 예전에 사귀었떤 자기 친구가 예기해 준게 있는데 이 여자의 남동생이 자기 아버지를 두들겨패서 이빨이 나
갔답니다 그래서 그 남자가 여자의 동생보고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를 때리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화를 내면서 줘팼답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때린 이유를 말하는데 아버지가 여자를 어떻게 하려고 했답니다 ;;;;과동생의 친구가 그여자 아버지에게 어떻게 딸에게 그럴수있습니까?라고 했더니 ㅅ,.ㅂ 너도 내딸 어떻게 했잖아라고 했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동생에게 점점 이 여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록 기가 막힙니다. 글쎄 이 여자가
제 과동생의 친구인 사람하고도 사귈때 임신을 했었다는군요 이런 여자를 좋아하는 과 동생에게 그냥 해줄 수 있는 말을
생각하다가 그 아버지란 사람도 재정신이 아니고 그 여자도 재정신이 아니다 계속 만나봤자 너만 손해다 지금 오늘 아침에
있었던일 보고도 니가 헤어지자고 말을 안하는게 미련이 남아있어서 그러는거 아니냐 그럴거면 사실을 묻어두고 그냥 쌩하던가 아버지와 딸이 나체로 있는 상황이 오해가 확실하고 알아야 할거 같으면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뭐 제가 미.췬 소설을 쓴다고 하실지 모르겠는데 진짜 입니다..그 여자가 근데 그렇게 자기 아버지 옆에서 태연하게 있었던거 보면 한번은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요..진짜 이거 완전 뉴스에나 나오던 범죄 아닙니까?
또 학교에서 그 여자한테 카톡이 왔는데 처음엔 학교잘갔냐 이러더니 점심시간쯤에 오빠앞에 나타나서 미안하다라고
카톡이 왔다내요.
이런 재정신 아닌 여자를 그렇게 좋아하고 미련을 갖는 과동생도 안타깝지만 진짜 그런 아버지와 딸이 있는게 전 진짜 충격 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