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30... 먹을 만큼 먹었죠..
여자친구 나이 28....
아직까진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건 아니고...
만난지는 반년은 다되가는데 사귄건 2주정도 밖에 안됬습니다..
근데.. 이틀전 여자친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군요..
아.. 이걸 참석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이 되더군요..
친구였다면.. 100% 참석 하는데..
이게 정말 애매하네요..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이거 참석해야하나요? 참석하면 좀 이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