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달아준 분들 감사합니다.

707M4 작성일 12.07.10 11: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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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에 갔다가 생각이 정리하고 내려왔네요

여자친구한테 더 잘해줄려고합니다.

저도 연애 몇번해보고 아파보고 좋지못한 과거도 똑같이 있습니다.

기억에서 지우기보단 좋은 것들로 덮을 겁니다.

제 인생에서 놓치기 아까운 여자입니다.

 

이런 고민 올렷던것도 미안할 정도네요...

결론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주변에서 팔불출 소리 많이 듣고 여자친구도 저한테 너무 잘해줍니다.

고작 그딴 옛날에 과거따위에 얽매이기에는

지금 여자친구와 할것들이 너무 많네요ㅎㅎ

 

또 웃으면서 여자친구 만나고 아무일 없던듯이 둘이 장난치고

사랑을 나누고 할겁니다.

 

선배님들 뎃글 많은 도움 됫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과거를 알아서 안좋은 것보다 더 잘해주기로 다짐했습니다.

지금 여자친군 절 사랑하고 전 여자친구를 사랑하는데

아무런 문제될게 없는데 순간 슬픈 심정에 여기에 글을 올렷네요..

예전 여자친구도 이런 심정으로 글 올렷겟지요?.. 더 감싸 안아줘야된다 생각하네요..

 

모두들 덧글 감사드립니다 ^ ^

 

아래 고민 글은 지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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