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집착하지 않는 법좀 알려주세요 라고 글을 올렸던 사람인데요..
새해첫날에 헤어졌습니다. 오빠랑 있는게 예전만큼 행복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아이가 저랑 친한 사람 남자 두명이랑 밤새 논적이 있는데 몰래 클럽을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 얘기를 헤어지고나서 살면서 가장큰 배신감이 들었습니다. 진짜 술 없으면 밤마다 그 아이 생각에 괴로워서 잠이안와요..
벌써 6일이나 지났군요.. 그런데 그아이를 진짜 너무 많이 좋아 했는데 그아이랑 잠자리가 자꾸 떠올라서 너무 괴롭습니다..
저 개쓰레기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너무 답답합니다 사람들한테 맨날 울면서 하소연 했더니 앞에서는 받아주는척 하더니 뒤에서는 쟤
너무 심한거 아니냐 이런얘기도 들리더라구요.. 사람들 사이의 관계도 너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