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상상초월
주드로라는 배우가 있습니다...
시원스런 키(180CM정도면,,,,)에 쿨한 마스크...
남자인 제가 보아도 매력적인 마스크인데 언냐님들이 보시면 어련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럽습니다...사실....OTL..
이사람이 명성을 얻은 작품은 리플리가 아닌가 생가합니다...
1960년에 나온 그유명한 알랭드롱님 주연의 영화 태양은 가득히의 리메이크로...
당시 멧데이먼, 기네스 펠트로, 주드로가 나왔지요...
기네스 펠트로는 역시 너무 이쁘다는....여신님~~~ㅡㅡ;;죄송..
여러가지 역할을 고루 맡았고...자신만의 연기세계를 갖고 있는듯한 배우입니다...
클로저에서 다시한번 감동 받았다는.....내가 희한한것인지......
개인적으로 주드로가 출연한 영화중 나를 책임져 RP을 제일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그의 캐릭터와 가장 잘맞는 역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RP 바람둥이입니다..
이여자 저여자 만나면서....결혼얘기만 나오면 회피해버리는...언냔미들이 보시면
쓰레기...ㅡㅡ;; 하지만 그에게도 꿈이 있고 그는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애을 쓰지요...
어느날 가장 절친한 친구의 여자친구와 관계를 가지게 되고.....
친구사이는 금이 가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것을 깨닫게 되지요...
RP는 여러여자들도 만나보고 느끼면서 점점 자신이 알지 못했던....새로운것을 알아가게 되지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그가 느끼는 것들이 저도 보면서 같이 느꼈습니다..씽크가 맞았다고 해야하나....
여러가지로 느끼는 점이 많았습니다..
아는 형에게 이런이야기를 물었던적이 있습니다..
결혼하면 좋냐고...ㅡㅡ
그 형왈....
남자가 결혼을 할때면 무엇인가 안정된것을 원할때가 있을때라고....
그러면서 좋은점은 없다고 하더군요...
아 그리고 이영화의 포스터...
굉장히 잘찍었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따뜻한 포스터가 이런 포스터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수잔 서랜든은 여전히 이쁘더군요...늙었지만 중년의 멋이랄까...중년도 넘어섰지만 서도....
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알피가 친구네 집에 사과하려고 찾아갔을때 본 아이입니다..
그때 주드로의 눈빛....,,캬..지대로.....멋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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