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플라잉 데드. 캡쳐 스포 있음.

한번그냥 작성일 07.08.07 04: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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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쳐 해서 이렇게 처음 올려 봅니다 ^^;; 

 

 한번 이렇게 리뷰 써보고 싶어서;; 해본거니.. 스포일 짙으면 미리 죄송합니다. ㅜ.ㅜ;

 

 

1. 대략적인 초반 스토리...

 

 좀비님들 께서 등장하시는 다는 말 하나 때문에, 충동다운을(;;) 통해 받아본 플라잉 데드..

 

순간. 제목만으로 좀비 + 플라잉 + 데드 = 좀비가 날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합산 전개를 펼치

 

긴 했지만 다행히 제목과 좀비님들의 등장은 상관 없었다. 오직 이야기의 시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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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전개 될 뿐이라는..... 뜻이있었을 뿐.

 

어쨌든...118642504670772.jpg

 이것이 이 영화의 원흉이 되는 봉인 된 물건이다. 딱 보기만 해도 알 수 있듯이 바이러스 좀비님을 안전하게(?) 포장해

어디론가 운반해 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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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3놈이 모든 사건의 원인이다.(별 비중 없으신 분들이라 그냥 스포질 함;;) 쉽게 스포질하자면 둑었던 인간을 부활(?)

 

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를 만들어낸 장본인 들이다. 물론, 바이러스의 위험도가 충분히 있으니, 한놈은 반대의사를 펼치고,

 

다른 놈은 돈에 눈 먼 대립구조 형태 필드를 전개하시고 약간 의사 충돌을 벌이시긴 하지만 어쨌든, 중요한건 이놈들은

 

박사계의 쓰뤠기 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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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 당황했다. 어떠한 계기로 포장뚜껑이 열리며 이제 그분들의 피의 향현이 시작되는가 했는데, 왠 멀쩡한 여인이 상자 안

 

에서 나오시는 거였다. 더군다나 여인의 모습에 정신적 충격을 먹은 내가 간신히 마음을 추수리고 그래 외관상만 멀쩡한 거겠

 

지 라고 생각하는 나에게 정중히(?) 태클을 걸기라도 하듯 영어로 말씀도 잘하시고, 그것도 모자라 과거의 기억도 말끔하신

 

듯, 자기가 누군지 까지 알고 말하시는 바람에 순간 영화 낚인 줄 알았다.(자, 잘못 받았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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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기대는 저버리지 않으셨다. 아쉽게도 초상권이 있으시다고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전면 얼굴 대신 몰래 비늘에

 

비춰진 모습을 캡쳐한 사진을 올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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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일단은 나름 B급이라고는 하지만, 출혈 만큼은 어이 없을 정도로, 과했다.(이건 일부입니다^^;) 

 

참고로, 뒤에 두분의 좀비님들은 모자이크 처리 하면 올려도 된다고 했는데, 할줄 몰라 그냥 올립니다. ㅡ_ㅡ; ㅈㅅ;

 

(스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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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에서 가장 캐 사기 능력을 보유하고 계신 좀비님들의 버러우 장면 이다. 땅에 몸을 숨겼다가 먹이가 스스륵

 

오자 땅을 뚫고 나와 확 낚아 채고 있는 것이다. (이영화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모습;; 보시면 압니다;;) 

 

 

 

2. 이 영화에 나오는 각종 무기들..

 

 

1. 황금의 골프채, 단축기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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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흑인 남자랑 여자분은 신경쓰지 말고, 오직 황금색 골프채만 보길 바랍니다;;

 

 

2. 개인 소화기, 단축기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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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용도에 정석은 없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듯 했다. 이건 소화기도 아니고 둔기도 아니여~;(ㅈㅅ;) 

 

3. 딱총, 단축기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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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어떻게 총은 들고 타셨는지 모르지만, 어쨌든 들고 계신다.;;

 

4. 기관총, 단축기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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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템하셨다.

 

5. 화염방사기 단축기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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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생과 사에 도달하게 되면 주변의 생필품을 조합해 유용한 무기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6. 생활의 지혜? 잡동사니 수류탄, 단축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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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가이버 나름 주제가~ 할아버지는 늘 말씀하셨지~ 생필품만으로 충분히 멋진 폭탄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7. 근접형 무기 없을 때만 가능, 단축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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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가 애정이 있어서 패는 거 알지? 10대만 맞자. 가드는 풀고..

 

8. 마지막. 비공개 무기 하나 있음;;

 

캡쳐가 이상하게 되서 올리지는 않음;

 


3. 대충 제가 내린 결론...

 

 솔직히.. 여기 나오는 좀비들.. 보다보면 알 수 있겠지만, 신기하게도.. 뱀파이어 기질이 있는 것 갔습니다.

 

사람을 물때, 대부분의 무는 순서가 목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가끔 잔혹한 장면으로 눈시울을 뜨겁게

 

달구는 장면들도 있어, 나름 볼만은 했지만(잠 다 잤다는;;) 그래도 잔인성 물이라 그런지 무섭긴

 

무서웠습니다. (대신 약간 코믹한 부분도 있음;;)

 

 어쨌든, 좀비 영화 물 좋아 하는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운 영화 인듯 싶습니다.

 

(심야시간에 불끄시고 혼자 보세요 ㅡㅡ;)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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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전투기 ^^ (영화에 나옴;; 캡쳐를 잘 못해서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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