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네이버에서 리뷰보니 좀 지루하다고 해서 안볼려고 했는데
정말 간만에 몰입해서 본영화네요.
특히 러셀크로우의 카리스마가 대박.
내용도 꽤 흥미롭고 , 특히 진짜 최고의 악당이자만,
진짜 사나이인 러셀크로우와 농부이지만 군대서
특등사수였던 크리스챤 베일의 대결도 볼만하고,
특히 마지막은 압권이었습니당.
잘이해가 안가실수도 있는데 , 곰곰히 생각해보면 춰낸 멋지다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죽을줄로만 알았던...
이상은 스포가 될수도 있으니(스포보단 콜옵4죠)..
여기서 이만하고 , 간만에 서부 어드벤쳐 액션 대작이 나왔네요.
아버지께 추천드려도 맛지는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