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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과자와 초코비를 먹으며 봤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만 봤을땐 어른 제국의 역습이나 엉덩이 폭탄의 감동을 생각했습니다만...
뭔가 용두사미라고 해야할지 너무 밋밋하다고 해야할지...
특별한 웃음포인트나 감동포인트 없이 그냥 쭉 흘러가버리네요...
그렇다해서 이건 못보겠다! 싶을 정도로 재미없는 것도 아니긴 했습니다.
20주년 기념인지 중간에 예상치 못한 인물들이 등장해서 반가웠습니다.
10점 만점에 7점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