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볼 일 없는 나를 사랑해주세요 (ダメな私に?してください)

foxup 작성일 16.11.30 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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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볼일 없는 나를 사랑해주세요
편성 : TBS원작 : 나카하라 아야각본 : 요시자와 토모코연출 : 카와이 하야토출연 : 후카다 쿄코, 딘 후지오카, 미우라 쇼헤이, 노나미 마호, 스즈키 타카유키방영일시 : 2016.01.12 ~ 2016.03.15  총 10부작평점 : ★★★★☆ 

이 드라마는 후카다 쿄코 때문에 봤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정말 옛 드라마부터 모습이 그대로인것을 보면 이 분도 마녀동안인것 같아요~^^여기서도 어리버리 하지만 귀엽게 나오거든요~


연하의 남자친구의 물주가 되어 그에게 가져다 바치기만 하는 여주인 후카다 쿄코순해빠진건지 바보같은 건지 몰라도 연애를 잘 못해봐서 그런지지금 있는 남친을 놓치고 싶지 않아 그런지 몰라도당한다는 느낌을 가지는듯 하면서 그를 사랑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며 물주노릇을 계속합니다.그러면서 정작 본인은 끼니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할 정도죠.
그러다 우연히 만나게된 이전 회사의 상사.자신에게 구박만 하던 상사였기에 피하고 싶었지만 결국은 그에게 끌려가그가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의 직원으로 들어가 일하게 됩니다.

 

레스토랑에서 점장의 여친도 만나게되지만 헤어지는 장면도 목격하게되고.어쩌다 보니 이 여친과도 친한 관계가 되죠.사실은 이 점장이 몰래 짝사랑하는 여자가 있고 전여친은 그걸 알고도 자신이좋아서 사귀어달라고 한뒤 7년정도를 사귄거죠.꽤 시원하고 호탕한 성격으로 후카타 쿄코의 좋은 조언자가 되어줍니다.그 물주노릇을 했던 못된 남친에게 그간 빌려준 돈도받아다주구요.

 

동거아니니 동거로 숙식제공을 하면서 가게일을 도와주고 가게일만으로는 안되어서 직장도 구하게된 후카다쿄코.슬슬 자립심 있는여자로서 성장하게 되지욤~ㅎ둘의 캐미가 꽤 귀엽고 유쾌해요.늘 점장에게 당하는 후카다 쿄코지만 그 모습도 이쁘거든요~^^

 

기대안하고 보았는데 의외로 잼있게 본 드라마였어요박장대소가 아니라 슬그머니 미소짓게 만드는 드라마라고 해야 할까요~로맨스인것도... 예쁜 캐미를 주는 배우들도... 해피엔딩인것도..모두 마음에 들었던 드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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