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에서 일하는 주인공이 컨시어지로 배속되어 다양한 고객들과 만나게 됩니다. 

그들의 다양한 니즈를 해결하면서 컨시어지로써도 성장해 나가는 내용의 성장드라마로 

호텔의 컨시어지라는 생소한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컨시어지들의 활약상을 그리면서도 호텔 내부의 직원들의 모습도 그려주고 있어서 즐겁네요

매 회마다 다른 고객들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좀.. 무모한 설정도 있기는 하지만

보면서도 즐겁네요

이런 특급호텔을 이용해 볼 일이 잘 없어서인지 부러움과 동시에 대리만족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더욱이 니시우치 마리야와 미우라 쇼헤이의 주연으로 선남 선녀들이 나와서 눈이 즐겁네요

내용도 그다지 어렵지 않고 다양한 설정으로 이야기가 바뀌어 즐겁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