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로 가는 길 (Bonjour Anne)

foxup 작성일 17.09.05 2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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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오늘은 갈 수 있나요?”
 “걱정 말아요. 파리는 어디 안 가요.”

성공한 영화 제작자인 남편 ‘마이클’(알렉 볼드윈)과 함께 칸에 온 ‘앤’(다이안 레인)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마이클’의 다음 출장지인 부다페스트 일정을 건너뛰고
곧장 파리로 가기로 한다.
그러자 ‘마이클’의 사업 파트너인 '자크’(아르노 비야르)는 ‘앤’을 파리까지 데려다주기로 자청하고,
원칙주의자 ‘앤’의 파리행 여정은 남편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프랑스 남자 ‘자크'로 인해
대책 없이 낭만 가득한 프렌치 로드 트립이 되어버린다!

 

 

아무래도 다양성 영화치고는 흥행하고 있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대책없지만 낭만있는

 

그들의 프렌치 로드 트립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알렉 볼드윈씨도 나오긴 헀지만 초반부에만 나오는 가운데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앤이 파리로 가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음식들과 이야기로 채워넣습니다

 

확실히 이야기보다는 그들이 로드 트립에서 만나는 것들이

 

눈길을 끌게 해준 가운데 가볍게 보기에는 괜찮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거기에 다이안 레인씨의 미모는 꽃중년이라고 불리기엔 

 

충분하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뭐 보시는 분들에 따라 느낌이 다르곘지만 대책없지만

 

낭만적인 그들의 로드 트립을 만날수 있었던

 

<파리로 가는 길>을 본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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