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옥

foxup 작성일 17.11.15 09: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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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야”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기업으로 키워낸 언더보스 ‘나현정’(김혜수)은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은퇴를 준비한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서슴지 않았던 조직의 해결사 ‘임상훈’(이선균)은 그런 그녀를 이해하지 못한다.
 한편, 법조계 라이징스타 ‘최대식’(이희준)은 자신의 치명적인 약점을 붙잡은 ‘나현정’으로 인해 궁지에 몰리게 되고, ‘임상훈’을 이용해 악에 찬 복수를 준비한다.
 걷잡을 수 없는 세 사람의 욕망은 점점 파국을 향해 치닫는데…
 
 뜨거운 욕망의 차가운 끝,
 이기는 사람이 모두 갖는다 

 

예고편 보았을때 김혜수의 카리스마연기가 궁금햇는데

영화는 예고편 그이상은 안보이는듯요.

특히 마지막에 보여주는 김혜수의 대사들은 정말 김혜수라는 배우가 왜 탑인지를 보여주네요

다만 어딘가 액션을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고 악역들이 그다지 나빠보이지않기에

조금은 아쉬운부분이 있네요

영화보는내내 여배우 액션영화였던 악녀가 생각나는데 김혜수가 좀더 젊은 나이에

이런 액션을 찍었다면 이라는 아쉬움이 보이네요

한국영화의아쉬움을 그대로 보여주는것 같아 정말 아쉬운 영화네요

웨이역의 오하늬배우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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