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 않하고 봤는데 재미있었습니다. 액션영화의 진수!
특히 김지훈 발로 칼 뺏어서 베는 장명은 인상 깊었습니다.
정해인의 처음부터 끝까지 쉴틈없는 액션또한..!
신인일때 찍었다고 하는데 역시 클 나무는 알아본다고 요즘 대세다운 면모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조재윤의 카리스마...........쩝니다^^홍수아는 처음에는 못 알아봤습니다. 성형수술 한걸로 알고 있는데 아주 잘된듯싶네요. 못알아볼정도로 이뻐졌으니............대신 분량이 너무 적은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