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원하는 건 무엇이든 얻을 수 있는 지상 낙원 ‘바이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법도 규칙도 책임도 없는 도시 ‘바이스’. 이곳에서 사람들은 폭력, 살인, 강간 등 현실에선 불법인 광기를 분출한다. ‘바이스’에서 고객들의 욕망을 충족 시켜주는 건 인간의 유전자를 복제한 인공 지능 로봇으로 이들은 자신이 로봇이란 사실을 모른다. 그리고 이를 철저하게 통제하고 관리하는 건 냉혹한 경영자 ‘줄리안’(브루스 윌리스)이다.
어느 날, 로봇 중 하나인 ‘켈리’가 시스템의 오류로 모든 기억이 되살아 낸 채 ‘바이스’를 탈출한다.
이를 막으려는 ‘줄리안’과 ‘바이스’때문에 현실로 범죄가 이어진다고 비난하던 형사 ‘로이’(토마스 제인)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채고 ‘켈리’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켈리’와 ‘로이’는 점차 믿을 수 없는 충격적 사실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스토리는
가상세계의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중에 문제점을 발견한 형사와 가상세계의 법칙과 어긋나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또 한명은 가상세계를 처음으로 만들고 지키려는 사람이죠.
형사와 여주는 이에 대항해 싸우려고 하고
그 한명은 그들을 제거하려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요
많은분들이 이 영화를 보게 된다면 브루스 윌리스 때문에 보거나
내용의 재미에 끌려서 볼 것 같아요.
솔직히 줄거리만 보고 저는 써로게이트를 생각했고.. 그래서 좀 더 기대를 했는지도 모릅니다.
써로게이트 호평을 받으며 정말 흥행을 확 하지는 못했지만 고만고만하게 재미있던 영화
그래서 가상세계?? 오.. 기대된다
이랬던 영화구요
근데.. 감독을 신경쓰지 못한.. 제잘못이죠.ㅠㅠ
설마... 브루스 윌리스의 또다른 망작.. "프린스" 의 감독이었다니..
제가... 감독을 신경안쓰고 본게 잘못..
아... 뭔지모르게.. 지루하고 진짜 재미없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