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에서 주차알바를 했었죠.
원래 사람이 차 몰때 본래 성격나온다고 매장이나 카운터보다 직원대하는게 험합니다.
별 일도 아닌걸로도 ㅈㄹ하고 자기들 안전과 편의 고려해서 차량유도해줘도 ㅈㄹ하고 뭐 그렇죠.
특히나 많은 경우가 20대 중반쯤에 차몰고 여자끼고 와서 괜히 ㅈㄹ하는 경우인데
이 색히들은 끼고온 여자들한테 좀 쎄게 보이려고 일부러 별 일 아닌 걸로 알바한테 ㅈㄹ하는거죠.
가장 기분 나빴던건 정초부터 웬 양아치가 여자끼고 BMW 몰고와서 이ㅅㅂ 개ㅅㅂ 이ㅅㄲ 저ㅅㄲ하는데
진심으로 죽빵 날리고 싶더라구요.
진짜 주차알바는 대표적인 인내심 수련 직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