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걸정했습니다.

노력매니앙 작성일 16.04.24 17:15:07
댓글 40조회 9,264추천 26
안녕하세요
짱공에서 7년동안 커뮤니케이션을 즐기고 있는 일반인입니다.

이제 다음주만 지나면 백수가 됩니다.

33살에 덜컥 이직할 곳도 안구하고 퇴사를 통보했네요.

6년 4개월동안 it회사 개발자였는데 신입때에 패기와 열정은 모두 사라지고 안정적인 한 곳에서 일하는 직장을 원해서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더 늦으면 이직이 두려워 도전도 못할가 같아 용기내어 결정했습니다.

막상 이제 구직활동을 하려미 걱정도 되고 설레이기도 하네요.

백수예정자의 넋두리였습니다.
좋은 곳에 취업되도록 힘을 주세요!!
노력매니앙의 최근 게시물

인생상담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