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힘드네요........
새벽 5:30분에 일어나서 씻고 현장으로 출근하고 퇴근은 9시~10시...(집에서 현장까지 5분거리라 그나마.)
진짜 아무겄도 몰라서 사수한테 눈치보이고.. 그 흔한 캐드 작업도 버벅거리네요...
저 자격증 아무것도없는데... 초봉 3100만원 .. 입니다...
이번 8월에 있는 기사 시험 떨어지면 짤릴각오하라고 하는데 소장님이..
솔직히 일하면서 붙을자신 없습니다...
이 아파트 현장 공사 끝나면... 지방으로 갈꺼가같은데 그것도 자신이없고..
시공회사를 계속 다녀야할까요?
아님... 설계로 가야할까요? 설계는 취업패키지에서 설계 배우고 ... 갈려고합니다..
나이가 28살이라... 걱정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