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목걸이 가는 거랑 금 귀걸이 소량으로 가지고 있는데
엄마가 과거에는 금으로 휘황찬란하게 하고 다닐 때는 부티나 보이고 좋았는데
돈 땜에 다 처분하고 건강 목걸이 그런 것만 하고 다니는데..
엄마 사주에 금이 부족하고 엄마가 금도 하나 없이 하고 다니는 거 보니 빈티나고 마음이 안 좋아서
한번 제가 가진 걸로 금 목걸이 24k로 해줬는데 한동안 하다가
안 보여서 물어보니 돈 없다고 처분했다고 함..ㅠㅠ
아직 소량으로 좀 남아있는데 엄마가
그거 자기 금반지로 해달라고 하는데
계속 가지고 있는 이유가 금 값이 계속 오르니 나 힘들때 마지막 수단으로 처분할라고 가지고 있고
엄마한테 주는 것는 아깝지 않지만 지금 시세에 금 반지로 바꾸는게 이득인가
내릴때 바꾸는 게 좋을 지 더 오르고 바꾸는 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엄마한테 금 반지 언제 해주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