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자 우상화 정책 대단해..!!

pangel 작성일 08.12.08 15:48:12
댓글 0조회 712추천 0

북한 당국이 심각한 경제난 속에서도 유일 사회주의체제 결속을 위해 북한 전역에 김일성-김정일

 

부자(父子)를 찬양하고 우상화하는 시설물 건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한다.

 

 

김부자 우상화 정책은 이 지구상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극에 달하고 있는데,

 

유명한 공산주의지인 스탈린과 마오쩌둥보다 더하다니 김 부자에 대한 개인우상화는

 

세계 최고 수준인 것이다.

 

 

우상화를 위해 주로 주체사상을 가르치는 학교 설립과 3만개의 김일성 동상 제작, 체육축전 개최,

 

영화 제작 및 저서 발간, 연구소 4만 여 곳 지원, 역사유적지 개발, 서커스 극장 건립, 바위 조각 등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김일성 부자 신격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북한 주민들은 기아에 허덕이며 생과 사의 기로에 서 탈북을 강행하는 등 세계 최고의 탄압과

 

인권이 짖밣히고 있는데 아직도 유훈통치를 하기 위해 주민들의 집단적인 답사활동을 통해 충성심과

 

혁명성을 고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욱 큰 문제는 김일성, 김정일 우상화와 신격화에 국가예산의 40%를 투자하고 있다니 북한주민의

 

생활상은 기아와 가난에 허덕이며 얼마나 고통스럽게 살고 있는지 알만하다.

 
따라서 우리 모두는 북한이 우상화에 정열을 쏟는 주목적은 김일성의 유훈통치와 김정일의 와병 통치를

 

위장하고 독제체제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3대 세습체제를 완성하려는 저의가 깔려 있다는 것을 알고 그에

 

대처하는 자세를 가져야 겠다.

pangel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