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란데 있어본 사람이라면

이로오또꼬 작성일 09.11.14 10: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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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경같은 애들 말하는거 별로 충격적이지도 않고,놀랍지도 않다.

몇년전에 잠깐 홍대근처에 산적있는데,도저히 대학가라고는 생각이 안될정도로 유흥문화 쩐다.

밤거리에 몇시간 있어본 분들이라면 다 알거다.

남자,여자 원나잇 헌팅의 천국이라는 걸......그리고 대부분이 서양남 백인들....젊은 유학생들부터 교수처럼생긴 할아버지까지 밤마다 발정나면 다 여자 고르려 기어나온다.

길거리에서 백인 이 폼잡고 서 있으면 여자들이 스스로 되도 않되는 영어로 말걸면서 꿀에 모여드는 벌처럼 달라붙는다.그중에 알게 모르게 홍대 된장녀들도 상당히 있을거라는거.....

한번은 바에서 혼자 맥주마시고 있는데,옆자리에 한눈에 봐도 깡스럽고 무식한 미군둘이 들어와 앉았다.

그런데 개네들이 시킨 술을 바텐더가 주기도 전에 옆자리에 있던 젊은 여자둘이 달려들더니 어쩌구저쩌구 원나잇 오케이?하더니 바로 모텔인지 호텔인지 같이 술도 안마시고 쏜살같이 *하러 나가는거 두눈으로 똑똑이 목격했고 그런걸 수없이 목격하는곳이 홍대다.

대학이 주변이 그러니 애들이 몰배우며,여대생애들이 다 화류계여자들처럼 물들어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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