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둘째 출산을 위해 미국에서 태교에 힘쓰고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지 퀸 12월호는 노현정이 12월 출산을 앞두고 두달 전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현지에서 남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현정은 지난 5월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항간에 불거졌던 불화설을 불식시킨 바 있다.
한편 노현정은 고(故)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인
이후 KBS를 퇴사한 후 남편과 미국 유학길에 올랐으며 2007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미국 보스턴에 남편과 유학 생활을 하던 노현정은 2008년 6월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 성북동에서 거주하다
다시 둘째 임신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다.
저런 여자가 대한민국 뉴스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토크쇼 MC를 꿈꿨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