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한민족 글에 이어서...
남북이 전쟁이 나서 통일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우리 태극기의 모양처럼 남한의 파란색과 북한의 빨간색이 섞이면
보라색의 아름다운 빛깔을 내면서 한 민족이 된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 올까?
고통과 고난은 따를 것이다. 통일 된 독일의 모습에서 이미 우린 보아오지 않았나.
하지만 감내하고 견디고 끌어 안고 가야할 민족이 아니던가.
원래 우린 한 몸이요 한 얼이었으니.
그렇다면 조선족들의 주장처럼 과연 우리가 연변, 길림성의 조선족 땅까지 북벌해서
조선족들도 끌어 안아야할까? 북한주민들처럼 말이다.
현재 게시판에 암약하는 조선족들의 주장은 우리가 하루빨리 전쟁나서 통일해서
저희들의 연변, 길림성까지 통일해서 저희들도 한국인 민증받고 살고 싶다는 주장일 것이다.
북의 빨강과 남의 파랑이 합치면 아름다운 보라빛이 나올 수 있지만~
거기에 새까만 물감 한방울을 떨어뜨리면 혼탁한 정체모를 색깔이 나온다.
현재 게시판에서 주장하는 조선족들이 노리는 것은 저것이다.
조선족들 땅까지 통일이 되면 지금처럼 한국에서 불법으로 힘들게
활동할 필요없이 당당히 한국민증 받아서 한국인 행세를 하며 살것이다.
머리속으론 중국인이라는 중화사상과 통일 기회를 이용해서 한국에 붙어서
빨아 먹어볼까하는 기회주의가 합쳐져서 난장판이 될 것이다.
장담하건데 저들은 설사 통일된 후라도 우리에게 동화되지 않는다.
지금 한국에서 하는 행동 그대로~ 민증을 받고 나서도 조선족들만의 타운을 만들고
그들만의 문화를 고수하며 자신들만의 질서를 주장할 것이다.
그리고 현재 한국에서 돈벌이하는 조선족만 수십만명이라고 한다.
통일 되면 그 일자리를 우리의 형제 가족인 북한인들에게 줘도 모자랄 것이다.
조선족들은 그들의 땅이자 조국인 중국으로 돌려보내야 할 것이다.
아름다운 한민족의 보랏빛깔 찬란한 미래에
새까만 검물을 떨구어 더럽고 혼탁하게 만들면 안될 것이다.
모진 고난 속에서 어떻게 이룩한 통일이고 어떻게 만든 조국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