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we want god #3 달빛에 번뜩이는 칼날 그리고 이세상에 무언가 일어나려 하고 있다.

라이플래12 작성일 06.12.26 0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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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깊었고..빌딩 밑에는 헬기에 의한 폭팔에 의해 불이나고 있었다....

소방차들은 교통이 마비되어 들어서지도 못하고...경찰들은 건물에 올라가지도 못한다.

옥상에는.....인간이외의 존재와 인간이지만 무언가 다른 생명이 싸움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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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다....숨쉬는 소리가 나지 않을정도로 바람이 세차다...

옥상의 공기에는 두개의 김밖에 서리지 않고.......

옥상에는 두개의 생명이 자웅하고 있다.

이 생명체들은 곧 죽고 죽이는 살육을 시작한다....

인간의외의 생명체는 살의에 가득찬 눈을 인간에게 겨눈다.

인간의 입엔 은은한 미소가 번져있다.....


그때였다........


어느 날카롭고 긴 물건이 달빛에 번뜩이더니......


공기가 교차한다......



'타앙!'
괴물이 달려든다....

이빨을 번뜩이며 신지에게 덤벼들었다...

하지만 이 신기한 인간<신지>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놀랄정도로 사뿐히 피했고 괴물은 자신의 공격이 않통했다는걸 알고 불쾌해하며
또다시 한번 두번째 돌진을 시작했다..


"구어어어어어!!!!!!!!!!!!!!!!"
<죽어!!!!!!!!>
신지는 입가에 아직도 미소를 짓고 있다.....

[사정거리에 놈이있다....]
괴물은 사정거리안의 신지를 물었다...
하지만 문것은 허공이었다...

이 인간이란 생물체<신지>는 바로 괴물의 바로 밑 에있었다..

이 인간은 위에서 안쪽으로 칼을 휘둘렀다....초승달모양으로 괴물의 이마속을 나이프로 벴다.

"카아아악!!!!!!!!!!!!!!!!"
<!!!!!!!!!!!!!!!!!>

괴물은 소리질렀다...
괴물에게 있어선 이 아픔이 정말 이상할 정도로 끔찍했다..
지금까지 하나의 아픔도 느끼지 않던 자신이 아픔을 느꼈다.
괴물은 당황했다...하지만 당황할 시간이 없었다...

신지는 괴물의 이마를 찢자마자 그이어 팔목을 비틀어

괴물의 턱을 나이프로 올려 베었다.

그리곤 괴물의 이마를 나이프로 찍고 비틀었다.....



"끼에에에에에 끼에 끼에에에 끄에에에 끄에!!!!!!!!!!!"
괴물은 엄청난 아픔을 느꼇다...신지를 너무 죽이고 싶었다.살인욕구를 억누르지 못한 괴물은
이 앞의 생물체가 너무 죽이고 싶은나머지 이성을 잃었다....
처음 느낀 아픔과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에 흥분이 되었던 것이다.

괴물은 무지막지하게 달려들었다....
그리곤 순식간에 트윈호르몬을 발달시켜 자신의 손톱을 날카롭게 했다.
그리곤 거세게 신지에게 휘둘렀다.


드디어 괴물의 공격은 신지를 강타했다.
몸이 뚫렸다
신지의 몸에서 피가 터졌다.
하지만 신지는 느끼지 않았다...아니 느껴지지 않았다...
신지는몸이 뚫렸는데도 입가에 웃음을 띤체 쳐다보고 있다
괴물은 두려운나머지 계속 신지의 몸에서 손을빼서는 계속 공격했다...
베고 찍고 베고 또벴지만...
놈은 웃으며 쳐다보고있다.
괴물은 자기 보다 강한 이 생명체가 점점 무서워 지기 시작했다.

<신지 시점>
"어이 지친거냐 괴물...."
괴물의 빨간눈에 점점 두려움이 보인다
내손엔 지금 녀석을 죽일 도구가 있고.
나에 의해 이놈은 죽는다.
그래.....이놈은 죽어.
죽을거야...바로 여기서 지금 이자리에서...

{네놈은 죽는다}

팔에 점점 힘이 들어간다
"너 다시 느껴라 아까의 고통을....!"
이젠 지체란 없다....네놈을 죽이는 데만 집중해주마..
피 묻은 칼날이 공기에 진동한다.
'콰작! 끼긱! 촤자작!!'
진혼이 튀어나온다..

칼날을 놈의 목안에 찔러넣었다...그와 동시에 놈의 몸을 세로로 강하게 찢어버린다.
"끼에에에에!!!!!!!!!!!!!!!!!!!!!!!!!!!!!!!!!!!!!!!!"
"괴로운가? 너에게 죽어나간 사람들도 이런 느낌이었을거다."
나는 달렸다 이어 놈의 뒤로 점프하여옆으로 회전하며 놈의 관자놀이를 위로 찍어 올려 찢었다

"아니지 산채로 먹힌다는 느낌은 더욱 괴로웠을꺼야.."

나는 문 참 자세를 취했다.
그리곤 놈의 급소를 5번 척살했다.
<세로로 찢어져버린 머리를 가로로 베고,찢어진 중간의 복부를 가로로 찌르고 심장쪽을 나이프로 두번 찔러 넣고 창자가 있는 쪽으로 깊게 찔렇다...내 나이프와 손은 놈의 몸속을 뚫었다>
그리곤 놈의 팔과 다리를 깊게 베어서 잘라버렸다.

"끼이!? 끼이!?끼이!?"

네놈은 뭔가 엄청난걸 느꼈군

"끼이!?!?"

말로도 소리로도 표현 못하는 고통일거야.

"끼이이이!!!!!!!!!!!!!!!!!!!!!?????????"

넌 그느낌이 뭔지알아?

"끼이이이이이이이!!!!!!!!!!!!!!!!!!!!!!!!!!!"

"네놈이 죽는다는 뜻이야!!!!!!!!!!!!!!!!!!!!!!!!!!"


내눈에 놈의 몸 중간에 있는 *팔극이 느껴진다.

"이세상에서...흔적도 없이 지워주마!!"

놈은 서지도못하고 공격도 못하고 피만 내뿜고 있다
나의 손은 내손의 칼날과 놈의 몸속의 팔극을 끊어 버렸다.

잠시후 달은 빨간 피를 비추고 있었다...
공기도 고요했고....
밑의 화제도 제압된듯 싶었다.
<놈의 큐어란에 의해 나온 손들은 놈이 죽고 사라졌다...>



사상자가 몇인지도 모르는 상황에 놈은 죽었다.....


놈은 형태를 잃었고....놈이 아까 죽인 사람들처럼 이놈의 몸은

여기저기 해체되어 있다...바로 내가.......한건가?......

나는 내몸을 보았다.



교복이 피에 얼룩지고 찢어지고 난리가 아니다....큰일이다....
집에 갈 힘마져 손실된듯 몸의 힘이 쫘악 빠져버렸다......
나는 나이프의 칼날을 접은뒤 주머니에 넣고 이 건물에서 나오려고 했지만.
문턱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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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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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아침.....인가...

처음 본건 하얀 벽이었다.

내가 어째서 여기있지?

아....어제...잠깐!!?


나는 몸을 움직이려 하였다...

하지만 몸은 움직여 주지 않았다.

옆을 보았다... 수혈용 피.....그런가....많이도 흘린건가..?

위성시계와 달력이 보인다....어....

3일이 지났다.....나 그만큼 쓰러져 있던걸까!?

갑자기 힘이 빠진다.....갑자기 막막하다.

나 설마 그 일 알려진건가....

그 괴물의 토막난 시체와 쓰러져 있는 나....


설마 사회에 알려지기라도 한다면 정말 귀찮을텐데....


'똑똑' 그때 누군가 노크를 한다.


"들어..." 오세요 라고 말하기도 전에 학교 담임 선생님이 멋대로 들어오신다.


"사요키지군...몸은 괜찮은가?"

괜찮아 보이냐...이 추상아....

"내 괜찮습니다"

나도 참 가식적이다...짜증날정도로...


"선생님 혹시 제가 왜 이런지 알고 계십니까?"

선생님이 놀랐다기보단 걱정스런 표정으로 바라본다..


"음...머리가 아파서 기억을 못하겠지... 자넨 그 헬기 폭발사건에 휘말렸다네"


얼레? 이건 또 듣던중 반가운소리<?>


"그렇습니까? 그 밖에 건 없는건가요?"


선생님은 걱정된다는 듯이 쾌유를 빈다면서 케이크와 학교 애들의 편지를 내 테이블에 올려놓고 가버렸다....

그래...알려지진 않은거군....그래도 선생님은 가려준답시고 일지도몰라...

하지만 또 기자들이라도 닥쳐온다면;;;

'덜컹'

기자들이 들어온다 그러곤 취재를 하고 싶다고 한다...


'젠장...;;'


기사들이 취재를 하기 시작했다....그런데..


다 하나같이 폭발 사건을 취재한다..그리고 괴물은 테러리스트로 기억된다....그런건가...

그래..목격할 사람이 없다.

괴물이 다죽였겠지....그리고 폭팔에 휘말려 모두 죽었을꺼야....


....그렇다....난 폭발사건에 휘말린거지.. 그괴물과는 싸우지 않은것이다..

다행이다....정말 다행이다...
기자들이 돌아간후 정말로 조용 해졌다.
이젠 맘 편하다.....
걱정할것없이...잘수 있을것같다............
나는 침대에서 창밖을 내다 보았다...

아침인지 점심인지 구분이 안가는 좋은 날씨다...
이젠 끝난거겠지.....
나는 안도를 하며 심호흡을 했다...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문뜩 따른 아이들의 편지의 내용이 기대됬다...
편지봉투를 뜯고 약간 큰 편지지가 보였다.

그 편지지를 꺼내 보았더니......

"야 스펙타클한데 신지!! 살아 있냐?"
"폭팔에도 살아있다니 판타스틱이야!!"
"대단하다 신지 너의 그 생명력은 어떻게 되어있는거냐?"


내 걱정은 하나도 없구나............;;;;;;;
이런 생각에 다시 힘빠진다...한번 죽은 사람에게 너무 말이 가혹했다....
너무 힘이 빠진 나머지 누워서 편지를 읽었다...

편지를 읽고있는데.....
편지지에 무언가 비춰진다.
응? 불빛에 무언가 비춰진다.
비춰지는데....이거...무언가 비춰져.......

자세히 들여다보니.....

사.....
요.......
키지....
신지.....
네놈....
죽일수....
있는거냐?...
놈들을?

!!!!!!!!!!!!!!!!!!!!!!!!!!!!!!!!!!!!!!!!!!!!!!!!!!

뭐지........?뭐냐구...........!!!!!
누군가가 알고 있어....괴물의 존재를.............
우리 학급에.....누군가가...........
괴물에 대해 알고있어.......
알아야되.....이 괴물이 뭔지...그리고 놈의 정체는 뭐지?
그리 놈들이라니 한마리가 아니야???
이럴수가....이럴수가 이럴순없어.......
대체누구지 너는?
대체 누구야!!!!!!!!!!!!!!!!!!!!!!!!!!!!!!???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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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시하게 끝나는군요;;;유치합니다...이런......

너무 졸린나머지...................오전 2시군요..........얼른 자야 겠네요......

별로 소설도 못쓰면서 3화 까지 쓰는거 보면 저 정말 이상한 놈이에요 헤헤헤;;;;


*팔극:생물이라면 아무리 생물이 아니라도 가지고 있는 구성요소.....그냥 이건 영적단어일뿐.
이론 단어가 아니니까 이게 잘리면 그냥 죽는거라 보시면 되요~♪

*문 참:빠르게 찌르기용 베는건 치명타가 아니지만 거버는 날이 휘었고 끝이 움푹 파였기에
장점. 찌르면서 비틀어주면 엄청난 고통을 느낄수 있을만큼 괴로움을 느낄것이다.
한마디로 움직이면서<점프,덤블링등등>싸울때의 이점을 살릴수 있는 자세이다.

위장면은 거버로 팔극을 뚫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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