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we want god #6. 조식...파르만테스의 눈..

라이플래12 작성일 07.01.08 00: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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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말도 안되!!"


"못한다면 너도....세상에서 지워줄까?"


"넌 아까 그 신지가 아냐!!!!!!!!!너가 진짜 괴물이군!!!!"

'투-쾅! 투-쾅! 투-쾅! 투-쾅! 투-쾅! 투-쾅! 투-쾅! 투-쾅! 투-쾅! 투-쾅! 투-쾅! 투-쾅! 투-쾅! '

느리잖아.....?


"모....모두 빗나 갔어!!!!!!!"


"하하하하...빗나 갔다고 생각해?계집?총알을 보라구!!"


"!!!!!!!!!!!!!"


모두 잘려있다....


"이거 보면...내말이 농담이 아니란걸 알겠지?"

"말..도 안되..."

"아까부터 계속 그말하는거 보니...정말 믿기지 않나봐? 그런데...이건 진담이다..."


"!!!!??"


"이번싸움....너의 패배다.."


----------------------------------------------------------------------------------------------


'투-쾅! 투-쾅! 투-쾅!'

"왜 그러지? 계집? 정확도가 떨어 졌잖아!! 넌 나보다 강한거 아니었나!?"

신지...아니 우이하라 신지는 짐승같이 날카롭고 칼날같이 예리하게 총알을 잘라내며 시계탑까지 순식간에 도달해 갔다.

"시끄러!!이 괴물!!!"

세이야쿠는 총구밑에 파란색 칼날을 착검을 하더니 시계탑에서 내려와 빠르게 겨눈다.


"하하하...그건 또 무슨도구지?"

세이야쿠는 입가에 미소를띠며 날카롭게 쳐다본다..


"네놈을 매장할 도구다!!"

우이하라는 즐거운듯이 5미터 전방에서 정지 했다.
세이야쿠는 우이하라의 임에서 한기가 나오는것을 느꼈다.
소름이 끼칠정도로 엄청난 광기가 느껴졌다.
우이하라는 즐겁게 웃으며 말한다.


"날 매장 시켜보라구...계집.!"

우이하라가 달려온다.

<세이야쿠 시점>

온다!!!

좋아...딜레이 사정거리를 맞춰 금방 1미터 앞까지 온다면..
갑상선쪽을 크레이슬러<'파란색 칼날'>로 후벼 파버리는거야..

도달까지...

5초..
4초...
3초..
2초...
1초..

'콰아아아!!'

역시 크레이슬러는 무언가를 벴다..

아니...막혔다!!!!!!!!!!!!

'카-아-앙!'

뭐지 이놈은?

바로 앞에서...찌르기를 방어했어....그것도 칼끝을 칼끝으로 막다니...하지만 끝이아냐!

"크레이슬러 Beat!!On!!1Part!!"

'놈의 몸을 연쇄하여 분쇄!!'

"뭐!?비트..온?"

네놈은 당연히모르지...
그럼 그걸로 끝이야...

'철커엉! 촤르르르르륵!!!!!!!'

좋아!!이걸로 끝이야!!!


"!!!!!?"

이제!! 크레이슬러가 놈을 연쇄한다!!!!

크레이슬러가 쇠사슬을 인도하고.

쇠사슬은 이 죽음을 감지하는 검을 인도한다...

"너의 죽음의 암시는!!! 날카로운 첼로의 전율이다!!!우이하라 신지!!!"


'파-악!'


"끄윽!!!!!!!!!!!!!"


놈의 몸이 뚫렸다..

놈은 이제...흔적없이 연쇄된다!!!


"들려? 우이하라 신지? 날카로운 첼로의 선율이..."


놈이 웃는다.

"하하하...정말...감미롭군..."

"이제...끝이야...마지막 할말은 들어주지.."

.............

........
..
..
..
..
.


"감미롭지만 말이야 아쉽게도 이 비트는....첼로가 아니야.....이소리는 쇳소리에 불과해...!!"
"!!!!!!!!!!!!!!!!!!!!!"


"멀었어!!우이하라!!!"

크레이슬러가.. 네놈의 몸속을 뜨개질했는데도....


네놈은 웃고 있어...


악마같은놈!!!

살려놓았다면.....너도 사람들을 죽였겠지!!!??

"죽어버려!!!!신지!!"


'투-쾅! 투-쾅! 투-쾅! 투-쾅! 투-쾅!'


5발...놈의 팔과 어깨..그리고 다리를 명중했다..


"크윽!!!!"

안죽어!!!

죽지 않아!!!

이런 경우는 없어!!!

내가 아무리 이놈을 이길만치 방정식을 짜도...이런 계산은 없어!!!!

인간은 즉사다!!!!!!!크레이슬러에 뜨개질 당한것 만으로도!!!

즉사란말야!!!!!!!!!

대체!!!!네놈은 뭐지!!??

뭐냔 말야!!!!!!!!!!!!!!!!!!!!!!

죽으란말이야...죽어 죽어 죽어 죽어!!!!!!!!!!!!!!!!!!!!!!!!!

우리가문의 저주받은 무기...세브란<총이름>의 마셰타<하얀 총알>을 맞고도 죽지 않다니!!!

설마 네놈은 악마냐!!!!!!!????신지!!!!!!!!!?



"으아아아아아!!!!"
나도모르게 미간을 찌푸리며 세브란의 방아쇠를 계속 당겼다.
'투-쾅! 투-쾅! 투-쾅! 투-쾅! 투-쾅! 투-쾅! 투-쾅! 투-쾅! 투-쾅! 투-쾅! 투-쾅! 투-쾅! '

총의 화약소리.....
총구에서는 불꽃이 계속 튄다...


5분동안 상체를 향해 100발을 넘게 쐈을까..

놈이 드디어 조용하다......


"하아...하아...하아...끝...끝이겠지...그래 끝일꺼야!!!!"

다리에 힘이 빠져 주져 앉았다...

'철-컹!'
크레이슬러를 다시 원위치로 돌리고 총을 가방에 집어 넣었다....


설마 20Cm짜리 총알을 100발 넘게 맞고도 살아 있겠어...?

그런 인간은 없어...


놈들도 이 마셰타<총알>를(을) 몇발 맞아도 끝장난다....
하지만...이놈은....대체 이 마셰타를 몇발 맞은거지..?
대체..대체!!!!!

하아...흥분할 필요 없어....
이놈은 죽었어...


돌아가자...셰브란<총>을 오늘같이 많이 든적은 처음이야....'그 때'를 빼고....
우리 가문의 저주......


".......읏......."


!!?

"흣....."


"후하..."


살아 있어!!!!!!!!!!!!!!!!!!!


"후하하하하하하하!!!!!!!!!!!!!!!"



"하아...하아...끼....끼야아아아아아아!!!!!!!!!!!!!!"

무서워.....너무...무서워...
'그 때'그 악마....그놈과 같아!!!
종아리의 벨트에 있는 그루갈을 손가락 마디마디에 4개씩 총 두손에 8개씩 끼고 던졌다...
하지만...그때의 단검던지기와는 달라!!!!!!

'휘-리-익!!!


"뭐야? 잔재주인가? 그런건 안통한다.계집...넌 너무 날 재미있게 만들었어..."

'차 차캉 차악캉 차차차 차캉!'

네놈이 그 그루갈을 다 튕겨도 이걸로 끝이 아니야!!!


베브란 흑거미의 검은 실로 싼 그루갈의 칼부림을 맛봐라!!!


"요번 비트는 플루트처럼 매끈하고 날카롭게!!!!!!"


'쐐애애엑!!'

실을 잡아 당기자 칼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뒤에서 8개의 그루갈이 놈의 등을 꿰뚫는다.


"크윽!!!!!!"


하지만...놈은 계속 달려온다!!!


오지마!!!!!


손가락 마디마디를 헤집었다...칼들이 다시 놈의 어깨와 관절을 꿰뚫었다...
그러자 약간 멈칫한다.


피가 왈칵왈칵 쏟아지는대도 놈은 계속 달려온다....
파인 상처도 있고..근육도 파열 됬을터인데!!!!

오지마...제발!!!!

그때였다...

놈이 멈춘다..
그리고는 피가 없는지 피가 멈춘다.......


"크흑!! 피가 없나?"

그렇군!!놈에겐 피가 없어!!!!!

이때야!!!!!!

실을 한번더 잡아 당겼다...8개의 칼이 둥근 손톱모양으로 놈의 몸을 꿰뚫는다.
그리곤 손잡이쪽으로 날라와 내 손가락 마디마디로 들어간다.


"신지...정말 지금까지....너만큼 버틴 놈이 없었어...하지만...이걸로 끝이야..."


"하..하...하.. 그런가? 그런데 말야.....난...죽지 않거든..?"


"이제보니 너 완전 이단족속이구나? 나한테 상한번 입히지 못했으면서 입만 살아선..."

"상?아...데미지 말인가? 먹여줄까?"


"흥...그런몸으론 불가느...ㅇ"


'지직...키이...키긱...쿠칵쿠칵 보르윽!!!'


무슨소리지?


!!!!!!!!!!!!!!!!!!!!!!!!!!!


놈의 몸이 회복 되고있어!!!!!


뭐지 저놈은?


"너가 나를 악마라 그랬지?"


"그...그래!!!!!!!너가 악마라도 된다는건가!!!!?"


"아니..아니야...난 인간이지 큭큭큭"


어떻게 웃을수 있는거야!!!??

징그러...


"넌 곧 되돌아 올수 없는곳으로 갈꺼야....계집..."


"너야 말로야 우이하라 신지!!"


이제 끝낼때야!!!

또다시 놈을 살아날지도 몰라...이걸로 끝장 내주마!!


홀리시즈닝... 이거 한방이면 네놈은 끝이야....



"신지...곧 넌 죽어...정말....죽을꺼야...."



"하하하...그말만 그만 하고...죽여 보라구 계집..."




"그럼 잘가 산송장...아니 송장 자식!!!"



손목에서 거대한 리볼버를 올렸다.


"홀리시즈닝...."


이것을 이곳에서 쓸줄이야..


이걸로....너의 오케스트라는 끝이야......


"잘가!!!신지..오늘 만났지만 즐거웠어....대세는 *'오라토리오' 거든..."


'파-앗!'


장전.....


"끝이야!"


"그만 말해....끝이야만 해도 엄청나게 들었어.."



"하...정말로 엔딩이군...."

더 깨끗이 없애주겠어...
홀리 시즈닝을 이용한 기술을 보여주겠어...
죽기전에....지옥이란것이 뭔지 보여주지.....


대신!!혹시의 경우를 대비해서!!!

"자 받아라!!!"

그루갈로 놈의 몸을 속박했다..



"뭐지?"


"신지....너 '공'이 뭔지 알아?"

"공?"


"공이란...과거의 죽음과 현실의 죽음과 미래의죽음...이것들의 경계야....그것을 느껴봐."


{ "조 식...파르만테스의 고유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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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빛 하늘의 달을 본다...............

첨벙거리는 소리....

무언가 밟혀온다...

내 밑에 밟히는 무언가를 줍는다..

뼈....와 장기...

죽지않는 불사의 인간을 죽인 느낌...

인간을 분쇄한 느낌....손에 묻어가는 느낌...


내게 보이는 광경은 시산혈해..

이..내눈앞에 펼쳐진 이광경....

이 모든것이...

곧...내가 펼칠 전개인가....


--------------------------------------------------------------------------

'파직....파지직'


<우이하라 시점>


학교가...없어진다...

붉은 인간의 몸처럼 생긴 이 곳에서.....


난......묶여있다..

내 앞에는 덩그러니 눈이 하나 있다....



"어이...눈알..넌..뭐...."


'퀴릭!!!'

"크악!!!!!!크아아아!!!!!"


엄청난 고통...피가 쏟아진다..

저 눈알!!!!!!!!

"하하하하...즐거운데?"


'퀴릭!!'


"흡!!!!!"

'퀴리릭 콰악!!콰가각!!!자작 콰가가가각 콰아아아 푸착 지직!!!!!!!!!!!!!!!!!!!!!!!!'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엄청나다....계집....너...엄청난 놈이군......


"어때 신지...이제 끝이야....이건 실제 아픔이거든..넌 피가 없었는데...피가 생긴거 보니....
그때 그 이상한 소리는 너 스스로 치료를 했었나보구나?"



"하아..하아..."


"하지만...곧 더 펼쳐질 것은 더 괴로울거야...근데 총 10대를 넘게 맞고도 죽지 않다니...

보통 한대면 끝이거든...파르만테스!!!!!!!!!!!!!!!"


"네...나의 주인님 이시여...."


"이제 곧....홀리 시즈닝을 쓸거야.....그전에....놈을 죽여!"


"네!!!!!!"



갑자기 눈 주위의 돌기가 황금색으로 바뀐다.


그러곤 4개의 돌기가 내 이마를 뚫었다.

죽는건가?
응?
....

...
.
.

하하하하...대단하게도....난 죽지 않는군....정말 괴물이 되버린건가?

갑자기 벽에서 날카로운 빨간손이 나온다.


'휘릭! 휘릭! '

몸에 10개의 상처가 난다...

놈의 손에서 여러가지 색깔의 장검이 나와 나의 목, 팔목, 어깨, 배, 발목,발을 찍는다.


몸이 찢어지는 듯한 느낌.....

계집...너 정말 쎄다......


눈의 동공이 축소 된다..

갑자기 눈알의 주위에 빨간색의 안살이 보글거린다.

그러곤 모양을 갖춘다...


붉은 십자가....


붉은 피...와 함께...십자가가 나온다...


'탕! 탕! 탕! 탕!'

총 네부위에 작은 십자가가 박힌다.

그러곤....거대한 십자가가... 수도 없이....아니..셀수 없이 나온다....

'파아악!!!'


붉은 쇠사슬들과 엄청난 쐐기들이 내몸을 꽤뚫는다......그리고 작은 'ㄱ'역자의 낫들이. 나의 몸을 여기저기 뚫는다..

그리곤....나를 찢었다..



"크아아아아아아아 크아아!!!!!"

하지만 대단하게도 팔과 다리는 찢어지지 않는다...

살점만이 나가 떨어진다..

눈이 뿌옇다...


학교다....


"크윽....다행히....사...살아는. 있군.."

앞을보자.....

눈 앞에 보인건 엄청나게도....은발이 된 세이야쿠가 쳐다본다.


"하아...하아...너 정말..괴.....괴물이구나........."



"신지....너...정말....날.......너무 애먹였어.......이젠...말할 힘도 없는걸.....신.....지...너...대단했어...................이제.."





세이야쿠는 검은 총알을 꺼냈다...
중간에는 붉은색 십자가 문양이 써져있다..



'철--컹!!'
세이야쿠는 리볼버의 탄창에 그 총알을 넣고 장전하고는 힘없는 눈으로 쳐다본다..



뭐지..?


"잘가."



'파앙!!!'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작가시점>

하얀 빛과 함께....
하얀 빛에 가려...학교는 순식간에 없어졌다....
신지는 당연히 안보였다....

보이는건 은발이된 세이야쿠 밖에 보이지 않았다.....

몇분이 지났을까...

스스로 대지 분쇄되던 지역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며...
조용해졌다....


얼마뒤..
신지의 모습이 눈에 띄인다..


"끝이군....이제...너에대한 기록을 지워줄께...."

"..........."


신지의 심장은 멈췄다.....

"난...이제 기력이 없거든...너에 대한 기록만 지우면.....쉴수 있어..."

세이야쿠는 주머니에서 은제십자가를 꺼내더니 신지에게 살짝 던진다.


"주여....이 어린 양..이 주께..로..."


"콜록..콜록!"


!!!!!!!!!!!!!!!!!!!!!!!!!!!!


신지가 살아있다...



"말도 안되!!!!!!!!!!!!!!!!!!!!!!!!!!!!!!!!!!!!!!!!!!!!!!!"

세이야쿠는 놀랐다...기절할것 같이...정신이 혼미했다...

"아아.....애먹었어..."

교복의 동복은 흔적이 없어졌고...바지와 셔츠뿐이었다.


"세이야쿠....너 정말 쎘어.."


신지는 우이하라가 아닌듯 했다...

세이야쿠가 아는 착했던...사요키지의 느낌..


"하지만....세이야쿠....상황은 역전이야....이젠..너가 당할 차례야..."

세이야쿠는 주저 앉아 버렸다....

다리에 힘도 없었고...기력도 없었고....마력마저도 없었다....

"이럴수가....넌 대체..."


신지는 웃으며 말했다....


"난 신지야."


신지는 화단에 에 굳게 박혀져 있던 칼을 뽑았다.

"세이야쿠....역전이지?"


세이야쿠는 놀랐다....

그리고 이 소년은....죽어가다가도 어떻게...웃을수 있는 것일까...하며...눈물을 흘렸다..

허망함과...두려움과 기억....

이젠 모두 허망한 과거의 현실이었다....


세이야쿠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다..

정말..슬프게....



"왜 울어? 세이야쿠?"


세이야쿠는 울며 말했다..

"몰라....죽여...죽이란 말이야..."


신지는 망설였다....

그리곤... 뒤돌아 섰다.

뒤돌아 서서는 옆눈길로 흘깃 쳐다보며 말했다..


"다신....나에게 이렇게 심한짓 하지마....알았어?"


세이야쿠는 놀라며 말한다..


"신지...날 죽여!!!!!!!너를 죽이려 했던 나를 죽이란 말이야!!!!!!!!!!!!죽여!!!!!!!"


신지는 조용히 하늘의 달을 보더니 말한다.

"싫어.."

'철-컹!'

그러곤 칼날을 넣곤 정문쪽으로 걸어나갔다.

"신지!!!!!!!!! 날 죽여줘!!!!!!!!!!제발!!!!!!!!!너의 그 칼로!!!!!!!!날!!!!!!!!!"


하지만 신지에겐 들리지 않았다....들리는건....


자신의 몸이 스스로 치료되는 소리와.....바람이 신지를 가르는 소리뿐이었다....


"죽이란 말이야!!!!!!!!!!!!!!!!!!!신지이이이!!!!!!!!!!!!!!!!!!!!!!!!!"


신지는 어느새..모습을 감췄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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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뿡간지님 감사해요!!!

이런 저같은 소설을 보시면서 격려해주는 모습이란!!

감히 뭐라 할수 없는 정말...

천사보다 아름다운 아아아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오라토리오:혼자 부르는 독가.한마디로 독주.
오케스트라의 종류중 하나려나요...음음...기억 나는건 혼자 부르는 성악이라는 거 밖에...


그럼...다음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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