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전글에 조낸 반전으로 비추 2방 먹고 묻힐
위기에 있는 싱형굿 입니다..
이번에도 실화인데요
아 그리고 말했듯이 전 지금 미국살고 이글은 4년전에 실화 입니다
그럼 잡담 그만하고 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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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30분..
난 그때 준비해둔 손목시계 알람을 켜났기에 새벽 3시 30분에 깼다.
모두 아시겠지만 난 그때 투니버스라는 채널을 애용했었다 - _-;
조낸 즐기고 있는데
계속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처음엔 바람 소리겠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우리집 창문은 이중 창문 이어서 약한 바람이나 좀 센바람도 별로 소리가 안난다..
(이중 창문이라고 하나요? 두겹..)
그런데 계속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전 순간 겁을 먹었습니다..
' 이게 무슨 소리지..? '
전 그렇게 하다 그냥 계속 조낸 시청했습니다..
뜨르르끽..
?!
뭐지..? 35분쯤 지난 후였는데 갑자기 또 들렸습니다....
참고로 티비는 거실[◇ ←대략 거실 생김새 (네모로 그려주는센스)] 10시방향 쪽에 있었습니다.
저는 5시 방향이고....
그런데 소리는 이상하게 12시쪽에서 계속 들리더군요..
어 먼가 이상하다.. 분명 아무것도없는데?
전 체크를 조심스럽게 거울을 비추어 해본후 가봤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또 들려오는 뜨르르끽..
전 하나님께 진지하게 기도를하고 조낸 5년 배운 태권도 실력을 뽐낼때가 왔구나.. 하면서
단단히 준비를 하고 천천히 갔습니다.. (참고로 태권도 5년배웠다고 잘했던건 아님 - _- 지금도 조낸허렵)
점점더 소리가 들려오더군요
전 겁이 조금 많아서 도둑놈 아니면 귀신은 아니겠지 ㅠㅠ? 하며 갔는데
앜!!!!!!!!!!!!!!!!!!!!!!!!
엄마가 조낸 내가 티비 시청하는거 알고 체크하러 온건 머냐!!!!!!!!!!!!!!!!!!!!!!!!!!!!!
조낸 하루 쥭을 뻔했어요 ^^;
그래도 전 항상 웃습니다 ^^
조낸 추천해주3 ㅠ..
조낸 무서웠읍ㅁ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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