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긴말없이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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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고등학교의 전설 -④-
-2학년5반-
3일간의 축제가 끝난 재화고교,,,,
한달 앞으로 다가온 기말고사를 위해
아이들은 밤 늦게까지 남아서 공부를 하곤 했다,,,,,
밤 12시,,,,,,
아이들은 하나,둘 집으로 가기 시작하였다,,,,,
학생들이 다 가고,,,,,,,
선생님과 수위아저씨가 학교를 돌아보고 있었다,,,,,
아직도 불이 켜져있는 2학년 5반 교실,,,,,,,
'드르륵'
"아직도 안가고 뭐하니??"
"아, 선생님! 시험도 얼마 안남았고,,,,,,,,
집에 가면 공부가 잘안돼서요,,,,,,"
"그래도 빨리 가야지, 부모님이 걱정하시겠다,,,,"
"조금만 더 하다가 가면 안돼요,,?"
"흠,,,,, 그럼 선생님이 같이 있어주마^-^,,,,,"
"고맙습니다 선생님,,,!"
그렇게 순찰을 돌던 선생님과 함께 공부를 하게된 2학년5반 아이,,,
그렇게 공부한지 두시간째,,,,
화장실에 간다며 선생님이 자리를 비운사이,,,,
'드르륵,,'
"학생! 아직도 안가고 뭐하는겨?"
"어멋! 수위아저씨, 저 선생님이랑 같이 공부하고 있었는데요,;"
"선상님? 무신 선상님?"
"제가 공부하고 있는데 여자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같이 공부 하자고 하셨는데요,;"
"먼 소리여? 우리 학교에는 여자 선상님이 순찰 안하시는디?
것 따가 오널은 나혼자스만 순찰 돌고 있었는디,,,,,"
"말도 안돼,,,,"
수위아저씨의 말에 고개를 저으며 우연히 창밖을 보게된 아이,,,,
'스윽,,,'
"꺄~~악~~!!!!!!!"
"으메~!"
"서,,,선생님,,,이,,!"
"무신 소리여??!! 저,,,,저건,,,,,,,,,"
"저 사람,, 선생님 아니예요,,?!?!?!"
"선생님은 무신!!!! 저,,저거는!!! 작년에 요 교실에서,,!!
자살한 아이인디!!!"
"서,,,,설마,,,,, 그럼 나랑 공부했던 사람은,,,;;"
아이와 아저씨가 창밖을 보자,,,
옥상에서 떨어진 아이가 그 둘을 보며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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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꺼는 왠지 재미가 없네요ㅠㅠ
추천보다 비추가 더 많을 듯,,,,,
재화고교의 전설은 이것으로 끝이구요,,,;;
추천이 하나라도 있다면
다른 소설을 한번 올려볼께요,,;;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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