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고등학교의 전설 -④- [마지막]

후랑셩 작성일 05.05.14 1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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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긴말없이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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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고등학교의 전설 -④-



-2학년5반-




3일간의 축제가 끝난 재화고교,,,,




한달 앞으로 다가온 기말고사를 위해




아이들은 밤 늦게까지 남아서 공부를 하곤 했다,,,,,




밤 12시,,,,,,




아이들은 하나,둘 집으로 가기 시작하였다,,,,,




학생들이 다 가고,,,,,,,




선생님과 수위아저씨가 학교를 돌아보고 있었다,,,,,




아직도 불이 켜져있는 2학년 5반 교실,,,,,,,




'드르륵'




"아직도 안가고 뭐하니??"




"아, 선생님! 시험도 얼마 안남았고,,,,,,,,




집에 가면 공부가 잘안돼서요,,,,,,"




"그래도 빨리 가야지, 부모님이 걱정하시겠다,,,,"




"조금만 더 하다가 가면 안돼요,,?"




"흠,,,,, 그럼 선생님이 같이 있어주마^-^,,,,,"




"고맙습니다 선생님,,,!"




그렇게 순찰을 돌던 선생님과 함께 공부를 하게된 2학년5반 아이,,,




그렇게 공부한지 두시간째,,,,




화장실에 간다며 선생님이 자리를 비운사이,,,,




'드르륵,,'




"학생! 아직도 안가고 뭐하는겨?"




"어멋! 수위아저씨, 저 선생님이랑 같이 공부하고 있었는데요,;"




"선상님? 무신 선상님?"




"제가 공부하고 있는데 여자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같이 공부 하자고 하셨는데요,;"




"먼 소리여? 우리 학교에는 여자 선상님이 순찰 안하시는디?




것 따가 오널은 나혼자스만 순찰 돌고 있었는디,,,,,"




"말도 안돼,,,,"




수위아저씨의 말에 고개를 저으며 우연히 창밖을 보게된 아이,,,,




'스윽,,,'




"꺄~~악~~!!!!!!!"




"으메~!"




"서,,,선생님,,,이,,!"




"무신 소리여??!! 저,,,,저건,,,,,,,,,"




"저 사람,, 선생님 아니예요,,?!?!?!"




"선생님은 무신!!!! 저,,저거는!!! 작년에 요 교실에서,,!!




자살한 아이인디!!!"




"서,,,,설마,,,,, 그럼 나랑 공부했던 사람은,,,;;"




아이와 아저씨가 창밖을 보자,,,




옥상에서 떨어진 아이가 그 둘을 보며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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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꺼는 왠지 재미가 없네요ㅠㅠ




추천보다 비추가 더 많을 듯,,,,,




재화고교의 전설은 이것으로 끝이구요,,,;;




추천이 하나라도 있다면




다른 소설을 한번 올려볼께요,,;;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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