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는 제 여친델다주기 위해서 홈+에 갔습죠...
근데 이마투 주임+선임+상황 3명이 와서 잘있냐고 와서 있더군요.
간단한 대화 몇마디하고 끝냈습니다만.(여친도 물론 옆에있었죠. 아니 저보다 먼저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차에 탔는데...
여친이 그러더군요.
그사람들이 자기보고 걔(예전남치)보다 내가 더 좋더냐구요...
이말이 무엏을 뜻하는걸까요...
내가 옆에서 꼬셔가지고 내가 더 좋으니까 떠났냐? 뭐 이런소리 아닙니까?
말을 듣고 혈압이 옆으로 뻣치더군요.
제사정을 아시는 분들은 알겁니다. 얼마나 마음고생하고 저하곤 관계없다는 일을...
하지만 그사람들은 참 자기멋대로 이해하고있더군요.
물론 사실을 말할 필요성도 없지만...
하지만 열받는건 어쩔수없는 일이더군요.
유통업바닥이 가장 더럽다고 했나요.
맞습니다... 맞고요...
다음부터는 절대로 알바를해도 그딴곳에는 안갈겁니다.
사람들이 정말....
에혀....
오랜만에 답답해서 한글자 끄적여봅니다.
마트가서 함 난리치고오고 싶은 심정입니다만
하여간 사람들이 왜그러나 모르겟네요.
일때려친담에도 우리사이 이렇게 간섭하고 참견하나요 그것도 아니꼬운 시선으로말이죠...
더운데 말입니다...
더 짜증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