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track : 이웃집 토토로 주제곡 바람이 지나는길 (house piano set)]

지브리 스튜디오 특집 제 6편!

아직 딸도 없는 나를 딸바보로 만든 사랑스러운 자매의 우애를 그린 전원드라마

이웃집 토토로 입니다 ^^

우선 이웃집토토로는 1988년 작임에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엄청난 양의 케릭터상품이 쏟아질 정도로 인기를 유지하고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엄청난 임팩트를 가진 사운드 트랙은 듣는이로 하여금 백짓장 같은 순수한

마음을 들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제가 업로드한 house 버젼과

여기 이 현악 버젼입니다.

들을수록 감동이며 심금을 울리는 정말 사운드트랙계의 전설이라 불러도

무색할만큼 세상의 보물로 남기고 싶네요...

ㅠㅠ 히사이시 죠 음악 감독님의 작곡능력칭찬할만 합니다.

며칠전 무한도전에 정재형님이 나오셔서 휴먼 다큐에 음악감독 작업 하시는 모습을 보았어요.

우리나라도 지브리사처럼 감성영화에도 열을 올려서 아름답고 한국적인

감성을 지닌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내가 바로 지브리스튜디오의 감성 촉촉 사운드트랙이다!!!!를 잘 보여준

이웃집 토토로 였습니다 ^^

[덧붙여!!!!!]

ㅠㅠ 제가 사운드트랙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봄기운 만연한 민들레 같은 서정적 화면에 대하여 이야기를

오레오과자 크림만 쪽빼먹듯 빼먹어 버렸습니다 ㅠㅠ

맞아요.. 마치 이웃집 토토로의 한장면 한장면은

마치 어렸을적 샌드과자 크림과 같은 느낌입니다.

똑똑 빼서 보다보면 너무나 아름답고 예쁘지만

전체를 놓고 보면 결코 질릴수없는 매력을 가진

환상적인 궁합을 가지고 있다고 할수 있겠어요.

어쨌든 요런 사소한것 하나하나 읽어주시면서 챙겨주시는

게시판지기 최요리님께 감사말씀 한번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