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모르게 비밀리에 기밀 작전을
수행하고,
일을 마친 후에는 평범한 가장으로 돌아가는 드론 컨트롤러 ‘닐’
어느 날, 닐의 아버지의 배를 사고싶다며
낯선 이방인 ‘이미르’가 닐의 집을 찾아온다.
닐은 이미르를 저녁식사에 초대하고
식사 중에 이미르는 일년 전, 닐이 발사한 드론
미사일의
민간인 피해자 가족이라고 스스로 밝힌다.
이미르는 자신의 가방 속에 폭탄으로 닐과 닐의 가족들을 협박하기
시작하고
닐을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 넣는다.
이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게 되는데…
반지의 제왕 광팬이었던 저는 숀빈이 주연인 스릴러라서 큰 고민 없이 이 영화를 보게 되었습죠!
영화 스토리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긴박감을 주며
진행이 되어서
심장 두근두근 거리며 봤네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교훈과 생각거리를 주네요....
최근에 평창올림픽에서도 드론쇼 하고 주위분들도 드론 구매를
많이 하셔서
좋은 쪽으로만 생각했는데..무엇이든 좋은점이있으면 안좋은
점이 있나봐요
드론이 무기로 이용된다면 얼마나 큰 피해가 일어나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스릴러 볼게 없어서 추천할만한 영화가 없었는데
드론 컨트롤러 추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