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이사회를 대상으로 민·군합동 조사단은 천안함 사건을 북한의 소행임을 설명하려 하는 반변 참여연대는
‘한국 정부의 조사에 의혹이 많으니 대북제재에 신중을 기해달라’ 서한을 보냈다고 한다.
정말 황당한 일이다. 참여연대인지 국가 파괴연대인지 몰라도 정말 철없는 짓을 했다. 힘을 합쳐 ‘서울 불바다 등으로
협박하는 인간’에게 대응하지는 못할망정 국민을 분열시키고 나라를 위험에 빠지게 하여 국제적으로 나라위상을 깍아내리는
행위는 하지 말았어야 했다. 오히려 서한을 UN에 보내기 전에 우선 이번 사건과 무관함을 주장하는 북한에게 먼저 증거를
제시하라고 주장했어야 한다.
그런것도 없이 안보리에 한국 정부의 조사 결과에 의혹이 많다고 서한을 보낸것은 누가 보더라도 김정일의 지령을 받고
행동한 노골적인 반국가 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또한 이것으로 인해 안보리 이사국 뿐아니라 전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우스운 꼴이 되어 버렸다.
한국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고의적으로 북한 소행이라고 사기칠 국가도 아니지만 북한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서
두둔하는 발언과 처사를 보면 국가의 위기는 안중에도 없이 김정일의 독재체제 유지만 지켜주려는 작태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참여연대는 누구를 위한 참여인가? 누가 운영하며 어떤자들이 소속되어 있는가? 바로 천안함 46명의 목숨을 빼앗아간
살인마 김정일을 살리고 국가 내란을 선동하는 자들이다. 이것이 이적단체가 아니고 뭐겠는가?
더 이상 이적단체들의 언동에 속지 말아야 한다. 모든 국민이 단결해서 정부를 믿고 따라가 주어야하며 국민들이 나서서
참여 연대를 처벌하도록 발벗고 나서야 할때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