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 아웃 2에 해당하는 영화다.
역시 탐정 추리 영화다.
1은 비교적 잔잔하게 이야기가 전개됐는데 2는 소란스럽고 시끌벅적하게 전개된다.
갑부가 자신을 살해할 동기를 가진 사람들을 불러다가 게임을 시작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더 이상 내용을 이야기하면 스포가 되니 소감만 이야기하겠다.
1만한 2는 없다.
그런데 나쁘지 않았다. 재미있는 추리 소설 한 편 읽은 느낌이다.
범인이 누군지 추측해봐도 재미있고 그저 감독이 짜놓은 대로 따라가도 재미있다.
어떻게 보든 한 편의 추리 소설을 읽는 느낌일거다.
킬링타임용으로 손색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