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8살 고등학생인데..
이렇게 열심히 살다가 죽으면 끝이잖아요.
더 이상 인생을 살아보지도 못하고 말 그대로 끝이잖아요.
더 이상 .. 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그리고 죽고나면
다른 사람으로 내가 다시 태어날까요?
물론 내가 전에 뭐였는지 기억은 못하겠지만
다시 전혀 다른 사람으로 다시 살아가게 될까요.
아 미치겠음 -_-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끝인데..
뭐 남들말로는 편하게 죽을려고 열심히 산다, 열심히 살면 죽을때 후회없다.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이걸 떠나서 죽으면 끝이이니까 죽으면 더 이상 어떤 감정도 느끼질 못하고 아무 것도 할수없으니 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