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에 회사를 관두고 이직 준비중인데 마음처럼 쉽게 안되네요
어디 회사에서 불러주는데도 없고 그나마 면접 세번을 봤는데 다 떨어졌네요
면접볼때 크게 적극적으로 안하고 오히려 이 회사가 어떤지 재보기만 한거 같네요
자존심이고 뭐고 간에 굽신굽신거리면서 면접을 봐야겠어요
지금은.. 그냥 연봉을 낮춰서 지원해볼까 생각중이네요;;
연봉을 낮춘다는거는 그동안 한게 의미가 없어진다는 생각에 차마 못하고 있는데
이렇게 잉여짓 하느니 아무데다 들어가서 돈을 벌어야 할거 같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