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냥 무심코 생각이 들어 궁금해 지는게 있는데,
우리 모두는 항상 생각을 하잖아요.
'오늘 아침에 뭐했더라?' , '점심때 뭐 먹지.' , '쟤는 대체 왜 저런 짓을 했을까.' 등등의..
이런 생각들이 머리속에서 어떤 수단으로 작용을 할까요??
SF 영화들을 보다보면 상상을 하는게 이미지화 되어 나타나기도 하죠.
가령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보면 탐 크루즈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자신을 도와줄 누군가를 찾아가서 보면
사람들이 자신이 상상하고 원하는 게 이미지로 나타나잖아요.
그렇다면 생각과 상상은 이미지화 되어 작용하는걸까요.
만약 언어적인 작용을 한다면 '오늘 아침에 뭐 했더라?'하는 생각은 앞서 적은 것처럼 한국인은 한국어로,
일본인은 일본어로, 미국인은 영어로 그렇게 언어적 차이에 따라 다르게 발생한다고 해야할까요.
만약 영화에서처럼 사람의 생각을 읽어 이미지화 시킨다면 언어적 작용은 그 장치에 수많은 언어에 대한 해석을
입력시켜야 하겠죠..
갑자기 궁금해져서 적어봤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